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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카드, 오늘(28일) ‘오 나나’+‘링 더 알람’ 리믹스 버전 음원 발매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의 주요 히트곡들이 리믹스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다.카드는 2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 나나’(Oh NaNa)와 ‘링 더 알람’(Ring The Alarm)의 리믹스 버전을 선보인다.이번 리믹스에는 명실상부 국내 EDM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해외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DJ ASTER와 Kokain 2021 등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과 방송에서 수많은 밈을 양산해낸 EDM 프로듀서 듀오 JERIDE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DJ ASTER가 리믹스한 ‘오 나나’는 기존의 뭄바톤 리듬의 원곡과는 다른 하우스 장르의 리듬을 덧입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JERIDE가 참여한 ‘링 더 알람’은 원곡 보컬에 트랩 장르의 자극적인 베이스 사운드를 더해 한층 중독적인 트랙을 완성했다. 두 곡 모두 카드의 대표곡으로 손꼽히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 폭넓게 인기를 끈 만큼 이번 리믹스 버전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카드는 멤버 전원 작사, 작곡, 안무 창작이 가능한 아티스트 그룹으로 데뷔 이래 카드만의 스타일을 녹여낸 음악과 퍼포먼스로 국내외 음악 팬들을 사로잡으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한편 카드는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히트곡 리믹스 버전 음원을 발표하며 예열에 나선다. 이들의 리믹스 음원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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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3년 만 북미투어 워싱턴DC서 포문…11개 도시 순회

그룹 카드가 2022년 북미투어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카드는 지난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워너씨어터에서 ‘2022 와일드 카드 투어 인 노스 아메리카’(2022 WILD KARD TOUR IN NORTH AMERICA)를 개최하고 북미투어 첫 공연의 막을 올렸다. 카드에게 북미투어는 각별하다. 지난 2016년 프리데뷔곡으로 발표한 ‘오 나나’(Oh NaNa)가 북미권에서 먼저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글로벌 그룹으로 첫발을 디뎠기 때문. 해외에서 알아본 카드는 다음 해인 2017년 정식 데뷔 전 이례적으로 북미투어를 진행하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 입지를 다졌고 이후로도 꾸준히 미국을 방문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2019년 이후 약 3년여 만에 북미투어에 오른 카드는 ‘오 나나’, ‘돈 리콜’(Don’t Recall), ‘홀라 홀라’(Hola Hola), ‘덤 리티’(Dumb Litty) 등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지난 6월 발매한 ‘링 디 알람’(Ring The Alarm)과 수록곡까지 쉴 틈 없는 무대로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9일 발매된 비엠의 솔로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비엠은 신곡 ‘스트레인저스’(STRANGERS)와 ‘배드인텐션스’(Bad Intentions)를 열창하며 그루브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공연이 끝나고도 오랫동안 이어진 함성에 시작된 앙코르 무대에서는 ‘굿 러브’(Good Love), ‘라이드 온 더 와인드’(Ride on the wind) 등 여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청량한 무대로 관객과 자유롭게 호흡하며 워싱턴DC의 여름밤을 시원하게 수놓았다. 북미투어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카드는 다음 달 2일까지 미주 총 11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8.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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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완전체 컴백에 커리어 하이…‘Re:’ 초동 전작대비 5배 상승

그룹 카드가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소속사 DSP에 따르면 카드가 지난 22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초동 판매량이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집계 기준 2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써 카드는 전작 대비 5배가 넘는 초동 판매량 기록을 세웠다. 멤버 제이셉의 군 복무로 1년 10개월의 휴식기를 가진 카드는 오랜 공백을 무색하게 하는 상승세를 보여줬다. 앞서 카드는 ‘Re:’ 발매 직후 멕시코, 스페인, 미국 등 총 16개 국가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 진입했고, 중국 QQ뮤직 K팝 차트에서도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타이틀곡 ‘링 디 알람’(Ring The Alarm)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공개 4일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카드는 이달부터 중남미 5개국 7개 도시를 순회하는 중남미 투어에 나선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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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군백기 끝내고 화려한 컴백 "무대 고팠다"

그룹 카드(KARD)가 1년 10여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에너지를 발산 중이다. 카드는 지난 22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Re:’를 발매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링 디 알람(Ring The Alarm)’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컴백은 멤버 제이셉의 군 복무로 약 1년 10개월여 동안 그룹 활동의 휴지기를 거친 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완전체 앨범이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카드의 컴백을 향한 대중의 관심을 증명했다. 음원 발매 직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아이튠즈 K-POP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세계 각국의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에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첫 주 무대를 마친 BM은 "너무 재밌었다. 팬들과 드디어 얼굴 보며 에너지 교감할 수 있어서 좋았다. 1년 10개월 동안 이 순간을 가장 기다렸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제이셉은 "실수 없이 끝나서 스스로 감격했다. 팬들과 만나 에너지를 나누는 게 2년 만이라 설레고 반가웠다"며 긴장 속에 무대를 펼쳤다. 소민은 "무대 위에서 팬들 보니까 행복했고, 에너지도 많이 받았다. 덕분에 더 열심히 남은 무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고 지우 또한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했다. 음악방송을 통해 저희 음악을 들려드리고, 무대도 보여드릴 수 있는 점이 정말 기뻤다"고 활동에 열의를 보였다. ‘링 디 알람’은 카드가 제일 잘하는 뭄바톤 장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내어 카드 만의 ‘여름 바이브’를 선사하고 있다. 포인트는 긍정에너지에 초점을 맞췄다. 혼성 그룹다운 커플 안무를 녹였고 각자의 파트에선 제스처에도 신경썼다. 소민은 "카드가 그동안 했던 퍼포먼스 중에 난이가 낮아 보일 수 있지만, 저희가 즐기면서 하는 무대라는 게 보이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선 제이셉이 "내 원동력은 전역이다. 잘 감추어 두었던 욕심이 터져 나온다. 팬들과 같이 만든다는 생각으로 임하겠다"고 각오했다. 소민은 7월 남미 투어를 앞두고 "그동안 못했던 거 힘 다 쏟아 내겠다. 전 세계 팬들과 만날 기회가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황지영 기자 2022.06.27 09:31
예능

'불후' 카드(KARD), '새드살사' 재해석…백지영 극찬

혼성그룹 카드(KARD)가 열정 넘치는 그루브로 ‘불후의 명곡’을 접수했다. 카드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아티스트 백지영이 전설로 등장한 이날 방송에서 카드는 백지영의 ‘새드 살사(Sad Salsa)’를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카드는 대한민국에 살사, 라틴 댄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새드 살사’를 카드의 색깔을 물씬 담은 편곡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정열적이고 육감적인 원곡에 뭄바톤, 라틴 등 이국적인 리듬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카드의 그룹색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며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카드는 혼성 그룹으로 활동하며 탄탄하게 맞춰 온 팀워크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뜨거운 정열을 상징하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전소민과 전지우는 섹시하고 관능적인 라틴 댄스로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고, 남성 멤버인 비엠과 제이셉은 개성 넘치는 음색과 퍼포먼스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새드 살사’에 트렌디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카드의 무대를 본 백지영은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느낌이었다. 여러분보다 제가 조금 더 일찍 데뷔한게 다행이다. 자랑스럽고 뿌듯한 무대였다”라고 호평을 보냈다. 카드는 지난 22일 새 앨범 ‘Re:’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1년 10개월여만의 완전체 컴백을 맞아 카드의 장기인 뭄바톤을 전면에 내세웠고, 국내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 이현승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대중성에 멤버 비엠과 제이셉이 노랫말을 얹어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음악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은 혼성그룹의 이점을 살린 자유롭고 청량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내 ‘여름불패’ 카드의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준다. 김선우 기자 2022.06.26 12:14
연예일반

카드, 오늘(23일) ‘엠카운트다운’ 출격…‘링 디 알람’ 무대 최초 공개

그룹 카드가 본격적인 더위 사냥에 나선다. 카드는 23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5집 ‘Re:’ 타이틀곡 ‘링 디 알람’(Ring The Alarm)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링 디 알람’은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낸 곡이다. 비엠과제이셉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카드는 특유의 자유롭고 와일드한 퍼포먼스를 통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를 선사한다. 1년 10여 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인 만큼 더욱 끈끈해진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한층 성숙해진 실력, 카드만의 무대 장악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어제(22일) 발매된 ‘Re:’는 멜론,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 전곡 차트인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링 디 알람’은 아르헨티나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차트 1위를 비롯해 마카오, 브라질, 말레이시아, 홍콩, 터키 등 세계 각국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는 카드는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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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제이셉 군 복무중 전화하고 편지쓰고…가족처럼 응원"

혼성그룹 카드(KARD)가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카드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멤버 제이셉의 군 복무로 약 1년 10개월여 만의 컴백이다. 비엠은 "완전체가 오랜만이라 설레고 열정이 넘치는 상태"라고 기대했고, 소민은 "긴 공백을 뚫고 왔다. 우리 노래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셨음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우는 "컴백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한마음으로 따뜻하게 준비했다. 올 여름 우리 노래 들으며 재미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제이셉은 '충성'을 외치며 "1년 10개월 이후의 컴백이라 멋진 모습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했다. 사실 아직은 실감이 안 난다. 아무쪼록 에쁘게 봐주셨음 좋겠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또 "집으로 돌아온 기분이다. 군에서도 군 뮤지컬을 했는데 멤버들과의 호흡이 정말 그리웠다"고 덧붙였다. 전지우와 전소민은 "제이셉 뮤지컬을 보러 갔다. 1인 다역이라 찾는 재미가 있더라. 직캠처럼 눈이 따라다녔다. 한 시간 통화를 정말 많이 했고 인터넷 편지도 열심히 써줬다"며 가족처럼 응원했다고 전했다. 제이셉은 "말이 많은 편인데 다 받아줘서 고마웠다"고 감사를 전했다. 타이틀곡 'Ring The Alarm'(링 디 알람)은 카드가 가장 자신있는 뭄바톤 장르의 댄스곡이다. 김도훈, 이현승 작곡가를 필두로 한 RBW 사단이 힘을 실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황지영 기자 2022.06.2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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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드 '더 강렬해진 전자매'

혼성그룹 카드(KARD)가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멤버들이 타이틀곡 'Ring The Alarm'를 선보이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22/ 2022.06.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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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지우-전소민 '살랑살랑'

혼성그룹 카드(KARD)가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멤버들이 타이틀곡 'Ring The Alarm'를 선보이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22/ 2022.06.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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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이셉 '전역 기념 센터미'

혼성그룹 카드(KARD)가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멤버들이 타이틀곡 'Ring The Alarm'를 선보이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22/ 2022.06.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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